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바다(VADA)’ 출시

[2017.08.01]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8월 1일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바다(VADA)’를 출시하였다.

VADA(Vulnerability Automatic Detection & Analysis system)는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 및 수동으로 점검하여, 발견된 문제의 원인 분석부터 해결 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이다.

KISA, 행정자치부에서 발간한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 기술적 취약점 분석.평가 방법 상세 가이드 기준 및 전자금융 기반 시설 취약점 점검 가이드라인 등 국내 보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연간 시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VADA 솔루션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전수조사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유연한 확장성을 고려한 오브젝트 아키텍처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손쉽게 기업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금융보안팀, 공공보안팀, 기업보안팀으로 영업본부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전략적으로 분야별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설 예정이며, 각 분야에 맞는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4년간 보안 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취약점 진단에 대한 글로벌 기술 파악 및 활용은 물론 다양한 고객사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된 만큼 VADA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인 미소(보안규정 업무관리 시스템)와 시스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ISMS나 PIMS 인증 등 보안규정 인증 및 사후 관리에 필요한 취약점 점검 업무에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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