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취약점진단 솔루션 ‘VADA’, 조달청에 등록

[2018.08.09]

지난 8일, 정보 보안 전문 기업인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는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 ‘VADA(Vulnerability Automatic Detection & Analysis system/이하 바다)’를 국가종합전자조달사이트 ‘나라장터’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VADA는 IT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시스템 취약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 취약점 진단 솔루션이다. KISA,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국내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국내 관련 법규와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들에 대한 상세 원인 분석부터 효과적인 해결 방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수행 업무별(자산, 보안규정, 진단관리 등) 권한 설정기능, 점검결과 비교를 통한 편리한 분석 기능 등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때문에 사용자 역량에 관계없이 독립적이고 손쉬운 객관적 지표 분석이 가능하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수많은 고객 환경을 접하면서 보안 수준 향상에 취약점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그래서 4년 전부터 취약점 진단 솔루션 개발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물이 17년 8월 1일 출시한 ‘바다(VADA)며, GS 인증, CC 인증과 더불어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비즈니스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후발주자로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바다(VADA)를 통해 보다 많은 정부∙공공 및 기업들이 부담 없이 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조달등록 기념으로 제품 관련하여 방문상담 신청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조달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http://shopping.g2b.go.kr) 상품 검색에서 VADA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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