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침해 DDoS 공격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 제공

[2019.05.21]

㈜지란지교에스앤씨가 6월까지 사이버침해대응 상담 및 기술지원을 위한 ‘사이버보안팀’을 운영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국내 최초 개발된 DDoS공격 모의훈련 솔루션 넷스피어(NetSpear)를 유통하며, 약 2년전 솔루션을 인수, 자사제품화를 통해 8년째 모의훈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태극훈련으로 사이버침해 대응의 이슈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ISMS-P인증기준 세부점검항목, ▲국정원 규정 등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서비스 요청 문의가 급증, 보다 원활한 고객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사이버보안팀’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DDoS모의 훈련에 사용하게 되는 넷스피어는 고객사 네트워크 구간에 대규모 가상 머신(봇넷)을 통한 DDos공격과 리얼 트래픽 발생을 통한 DDos공격 테스트 수행을 제공함으로써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훈련이 진행 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DDos공격 시나리오 기반으로 보다 실증적인 DDos 방어체계 점검이 가능하며, 고객이 직접 공격 유형, 공격 규모, 공격 시간 등을 재설정 하여 훈련을 진행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충족 시키고 있다. 지란지교에스앤씨 사이버보안팀은 400회 이상의 DDos 모의 훈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환경에 맞춘 포괄적인 모의 훈련을 제공하며, 해당 훈련은 전문적인 보안 진단 상담과 보고서를 통해 고객의 DDos 방어 체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남권우 대표는 “점차 발전하는 사이버테러에 대비하여 많은 기관 및 기업의 기술적 조치가 많아진 만큼, 사전 대응 훈련을 통해 Anti-DDoS 보안 솔루션 점검은 물론 취약점 보완이 중요해져 가고 있다. 이에 지란지교에스앤씨에서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이버보안팀’이 운영되는 만큼 고객입장에서 필요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특별히 넷스피어를 통한 DDoS 방어 취약점 점검과 더불어, 시스템 취약점 점검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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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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